[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3일부터 28일까지 동절기 대비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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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3.09.11 onemoregive@newspim.com | 
점검 대상은 항만시설 93개소와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2공구) 축조공사 등 건설공사현장 10개소다.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둔다.
건설현장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와 시공·품질·안전관리 등 전반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동해해수청 권용명 항만건설과장 직무대리는 "점검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항만과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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