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감성 담은 겨울 파자마·트랙재킷 등 24일 온·오프라인 동시 출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SPAO)가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캐릭터 '뿔바투(PPULBATU)'와 협업한 겨울 컬렉션을 24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K-POP 팬덤과 MZ세대를 겨냥해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구성했다.
'스파오에 착륙한 다섯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협업에는 △최용멍 △황춘 △밤긋 △다고냥 △흠냐링 다섯 캐릭터의 개성이 반영됐다. 제품군은 △수면파자마 5종 △트랙재킷 1종 △담요 1종 △양말 5종 등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 |
| 이랜드 스파오, '뿔바투' 협업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출시를 기념해 스파오 강남2호점에는 뿔바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이번 협업이 K팝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강남2호점, AK플라자 홍대점, 명동점, 서면중앙점, 대구동성로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