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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비욘드미트 90% 폭등·인튜이티브서지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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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르며 종목별로 뚜렷한 등락이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락한 반면, 비욘드 미트와 크리스피 크림 등 일부 종목은 '밈주(밈 스톡)' 열풍 속에 급등세를 이어갔다.

비욘드 미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비욘드 미트(NASDAQ: BYND)

식물성 고기 대체식품 업체 비욘드 미트는 전일 140% 폭등에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90% 급등했다. 월마트와의 유통 확대 계약 체결 소식이 촉매가 됐으며, 라운드힐인베스트먼츠가 비욘드미트를 '밈 스톡 ETF(MEME)' 에 신규 편입하면서 투자심리가 한층 달아올랐다.

◆ 크리스피 크림(NASDAQ: DNUT)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 크림은 37% 급등했다. 비욘드 미트와 함께 밈주 거래 열풍에 편승하며 전날 14%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했다.

◆ 인튜이티브 서지컬(NASDAQ: ISRG)

로봇 수술 장비 제조업체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개장 전 17% 뛰었다.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 2.40달러, 매출 25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98달러·24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페가 시스템즈(NASDAQ: PEGA)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페가 시스템즈는 3분기 실적 호조로 13% 상승했다. 조정 EPS는 0.30달러로, 시장 전망치(0.20달러)를 상회했고, 매출 3억8100만달러로 예상치(3억4500만달러)를 웃돌았다.

◆ 캐피탈 원(NYSE: COF)

버지니아주 소재 대형은행 캐피탈 원은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 4% 상승했다. 조정 EPS는 5.95달러로, 예상치(4.37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153억6000만달러로 예상치(150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 드래프트킹스(NASDAQ: DKNG)

스포츠 베팅 플랫폼 드래프트킹스는 예측시장 플랫폼 '레일버드(Railbird)'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4% 상승했다. 회사는 레일버드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자체 이벤트 계약 플랫폼 '드래프트킹스 프레딕션스(DraftKings Predictions)'를 선보일 예정이다.

◆ 힐튼 호텔스 앤드 리조트(NYSE: HLT)

호텔 체인 힐튼은 3분기 실적 호조에 3% 상승했다. 조정 EPS는 2.11달러, 매출은 31억2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2.06달러·30억1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E: WAL)

애리조나주 기반 지역은행 웨스턴 얼라이언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이 2.28달러로 시장 예상치(2.09달러)를 웃돌며 2% 상승했다. 매출은 9억3800만달러로 전망치(8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NASDAQ: WBD)

CNN·HBO 모기업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사업 구조 재검토와 매각 가능성을 언급하며 2% 상승했다. 전날 11% 급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텔(NASDAQ: MAT)

'바비' 인형 제조업체 마텔은 부진한 3분기 실적으로 주가가 5% 하락했다. 조정 EPS는 0.89달러로 예상치(1.07달러)에 못 미쳤으며, 매출도 17억4000만달러로 시장 예상(18억3000만달러)에 미달했다.

넷플릭스(NASDAQ: NFLX)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실적 부진으로 7% 급락했다. 3분기 EPS는 5.87달러로 시장 예상치(6.97달러)를 밑돌았으며, 매출은 115억1000만달러로 예상치와 비슷했다. 회사는 브라질 세금 분쟁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바클레이스(LSE: BARC)

영국계 은행 바클레이스는 5억파운드(약 8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5% 상승했다. 회사는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TE)을 11%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을 상향했다.

◆ 비트팜스(NASDAQ: BITF)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팜스는 3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공개한 뒤 8% 하락했다. 전환사채 만기는 2031년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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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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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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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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