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드림인사이트는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G-AMC 2025(Global Advanced Marketing Communication)'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2일 밝혔다.
G-AMC 2025는 마케팅 전문 컨퍼런스로 지난 18일 'Move to Global'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와 전략 등이 공유됐다.
특히 드림인사이트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를 비롯해 틱톡, X(구 트위터) 등 글로벌 빅미디어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라는 점이 참석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해외 마케팅 진출 전략과 실제 성공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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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G-AMC 2025(Global Advanced Marketing Communication)' 행사에서 박민호 UUUM 팀장이 발표 중이다. [사진=드림인사이트] |
회사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광고와 커머스 관련 업체들의 높은 관심 속에 G-AMC 2025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최신 해외 시장 동향 공유는 물론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안착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드림인사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빅 데이터 기반 마케팅 능력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사업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드림인사이트는 최근 글로벌사업부 조직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영업 대행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 쇼피, 틱톡샵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최적의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커머스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