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첫만남우대예금'·'Sh파워챌린지적금' 출시, 고객 혜택 강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비대면 전용 상품을 리뉴얼하고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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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비대면 전용 상품을 리뉴얼하고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사진=Sh수협은행] 2025.09.09 dedanhi@newspim.com |
'Sh첫만남우대예금'과 'Sh파워챌린지적금'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이들 상품은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h첫만남우대예금의 경우, 1인당 최대 가입금액이 3000만원으로 확대돼 12개월 가입기간동안 제공된다. 첫 거래 우대금리 조건도 완화되어,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에게는 최대 연 2.9%의 금리가 적용된다.
Sh파워챌린지적금은 고객이 적립주기와 만기일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우대금리는 최대 연 6.0%까지 제공된다. 기존 거래 고객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은 비대면 전용으로 Sh수협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과 웹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리뉴얼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