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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월드컵 열기 다시 띄운 카스…도심 한복판 응원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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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는 12일 카스 뷰잉펍 응원전을 열어 월드컵 첫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 현장에선 치얼업 치얼스·원샷 챌린지·AI 환호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응원 열기를 끌어올렸다
  • 오비맥주는 강남 팬 베이스캠프와 한정판 에디션 등으로 국내 유일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응원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을지로 달군 '카스 뷰잉펍'…체코전 앞두고 응원 열기 고조
김진짜·한성규 입중계에 참여형 이벤트까지…맥주잔 부딪히며 한목소리 응원
강남 팬 베이스캠프부터 뷰잉펍까지…카스, 월드컵 분위기 띄우기 본격화
4개 대회 연속 월드컵 스폰서십…카스, 공식 파트너로 응원 문화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26도를 웃도는 초여름 열기 속 서울 을지로 달맞이광장바베큐 본점 안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오전 10시 30분, 오비맥주 카스가 주최한 '카스 뷰잉펍' 응원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저마다 자리를 잡고 앉아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손에 든 응원 도구를 만지작거리며 옆자리 낯선 이와 눈인사를 나누는 이들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체코의 첫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은 아직 멀었지만 현장의 온도는 이미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오비맥주 카스가 주최한 '카스 뷰잉펍' 응원전에 사람들이 모여있다.2026.06.12 whalsry94@newspim.com

가림막 하나 없이 내리쬐는 햇볕 아래, 사람들은 카스가 나눠준 일회용 모자를 눌러쓰고 자리를 잡았다. 누군가는 카스 생맥주를 손에 들었고 누군가는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담기 바빴다. 경기 전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자 웅성거리던 무리는 금세 하나의 함성으로 뭉쳤다.

오전 11시 정각, 대형 스크린에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탄성이 쏟아졌다. 이날 현장에는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 김진짜와 아나운서 한성규가 실시간 '라이브 입중계'를 이어갔다. 대한민국 선수의 공이 체코 골문 근처를 스칠 때마다 객석 곳곳에서 고함이 터져 나왔고, 간발의 차로 득점에 실패하면 일제히 탄식이 흘렀다.

분위기를 더 끌어올린 건 카스만의 참여 프로그램이었다. 득점 기회나 응원이 필요한 순간마다 '치얼업 치얼스'가 울려 퍼지며 잔을 부딪히는 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상황 예측 이벤트 'Cass Next Play!'와 카스 원샷 챌린지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이라이트는 'WIDE CUP(와이드 컵)'이었다. 가장 크게 환호한 관객을 AI로 찾아내는 이벤트로, 입을 크게 벌릴수록 카스 제로 캔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설명에 사람들은 너도나도 목청을 높였다. 웃음과 함성이 섞이며 현장은 잠시도 조용할 틈이 없었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스는 전날 서울 강남 한복판에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열고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2026.06.12 whalsry94@newspim.com

카스의 월드컵 응원 열기 조성은 경기 당일에만 그치지 않았다. 카스는 전날 서울 강남 한복판에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를 열고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축구에 큰 관심이 없거나 월드컵 개막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시민들도 거리 한가운데 마련된 대형 팝업 공간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렸다.

현장은 축구를 모티브로 한 체험 콘텐츠와 참여형 미션으로 채워졌다. 방문객들은 화면 속 응원 동작과 선수들의 대표 세리머니를 따라 하고, 공을 차 넣거나 아케이드형 미션에 참여하며 월드컵 분위기를 몸으로 경험했다. 평소 축구와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도 직접 발을 움직이고 응원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표팀을 향한 관심과 응원에 동참하는 모습이었다.

오비맥주가 이 자리를 만든 데는 이유가 있었다. 올해는 대내외로 시끄러운 이슈가 유독 많아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예년보다 낮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큰 행사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성별도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같은 색 유니폼을 입고 한목소리로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바로 그 순간을 되살리고자 했다. 사람들이 흩어져 각자의 화면을 들여다보는 대신, 한 공간에 모여 같은 장면에 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것. 카스 뷰잉펍은 그 의지를 현장으로 옮긴 결과였다.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이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다. 2014년부터 4개 대회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오며, 2018년 거리 응원전과 '뒤집어버려' 캠페인, 2022년 월드컵 한정판 '넘버 카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올해도 월드컵 한정판 ONE TEAM 에디션 출시, FIFA 월드컵 현지 직관 티켓 이벤트,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 TVC 공개, 지역 상권 협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월드컵 응원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로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고 즐기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한복판에 세워진 카스 팝업 현장 전경. [사진=오비맥주 제공]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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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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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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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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