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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운정중앙역 주복 위기 '총체적 무책임'…"이젠 못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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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복 3·4블록 기사회생 후 1·2, 5·6블록도 시행사 사업취소사태
LH, 계약금 1181억 이득·시행사, 나몰라라·정부, 강건너 불보듯
비대위, 사청자 뜻 3대 요구사항 제시…"불응시 강력대응" 선언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운정3지구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청사진 아래 야심차게 추진됐던 GTX운정중앙역 주상복합아파트(주복) 및 상업지구 개발 계획인 특별계획지역 사업이 난항을 거듭하다 무산위기에 직면했다.

얼마전 주복 3·4블록 시행사가 부동산 경기불황 등을 내세워 사업포기를 선언했다. 이에 재입찰 공고 등의 과정을 거쳐 시티건설이 맡게 됐다. 하지만 관련 규정 등에 대해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본청약 등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나머지 1·2, 5·6블록 주복도 시행사인 인창개발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결국 LH가 사업취소를 결정해 제2의 3·4블록 사태를 맞게 됐다.

4년째 착공조차 못해 썰렁한 주복부지가 주복보다 3년 늦게 분양한 인근 아파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5.08.08 atbodo@newspim.com

그럼에도 인창개발 측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청 취소자 명단을 LH에 제공하지 않아 LH가 재입찰 공고 등을 전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비대위는 국토부와 LH 인창개발에게 취소자 명단을 넘겨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나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인·허가를 받지 않은 시행사 위치라서 주택공급 규칙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취소 통보를 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창개발 회장에게 비대위 위원장 연락처를 전달하며 대화를 요청했지만 어떤 연락도 오지 않았다.

황량한 공터로 을씨년스러운 주복 부지 모습. [사진=최환금 기자] 2025.08.08 atbodo@newspim.com

그리고 3·4블록 MP 자문회의에 "지하연결 보행통로를 의무로 시행해달라"는 요청을 전했지만 LH는 "자문회의 목적과 맞지 않는다"며 비대위 참여를 거부했다.

비대위는 4자 면담을 별도로 요청했으나 역시 회신이 없는 상태로 사전청약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결과적으로 LH는 시행사 계약 해지로 인해 1000억 원이 넘는 상당한 계약금을 회수했으나 사청 피해자들은 보상은 커녕 현재까지도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사청자들은 주복 청약 당첨이후 여타 일반청약 기회에 참여하지 못해 생애 최초 분양 등 당첨 당시의 기회를 상실해 실질적으로 미래 자산 가치에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

운정3지구 특별계획구역 위치도. [사진=LH] 2025.08.08 atbodo@newspim.com

주복 1·2, 5·6블록 시행사는 당첨자 명단 제출을 거부하며 사실상 사전청약 피해자들의 '지위 회복'을 방해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 역시 책임을 시행사와 LH로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지자체, 기관, 정부 그 어느 곳도 주복 사청 당첨자나 비대위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 실행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비대위는 주복 전체 블록 사청 당첨자들의 뜻을 모아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LH는 주복 시행사에게서 회수한 계약금 1181억 원을 독식하지 말고 사청 피해자 정신적, 물질적 피해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환원할 것과 공공분양 신뢰 회복을 위한 상징적 조치로 지상지하 공공보행통로, 공원 등 특별계획구역 역세권 기반시설 조성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파주시청. [사진=파주시] 2025.08.08 atbodo@newspim.com
LH 파주사업본부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 2025.08.08 atbodo@newspim.com

둘째, 현재 주복 등 특별계획구역 표류상태는 시행사 귀책에 따른 사업 해지이므로 사청 당첨자 보호는 정부가 나서야할 책임이 있기에 결국 정부(국토부) 주도로 피해자 보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향후 공공분양 사청 시 당첨자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떠안게 되는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공분양 정책에 '피해자 보호 장치'를 명문화해야 한다.

이 같은 당연한 요구사항이 무산될 경우 비대위는 물향기마을 등 GTX역세권 전체 그리고 교하지구, 운정3지구 등 운정신도시와 파주 등 지역 연대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권리 수호를 위해 강력하게 나설 것을 천명한다.

주복 비대위가 사청 당첨자 권리를 위해 주복 부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5.08.08 atbodo@newspim.com

비대위 최동혁 위원장은 "사청 피해자들은 온갖 어려움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업 정상화를 기원하며 4년여 동안 기다렸지만, 관계기관 모두의 나몰라라식 무대응으로 결국 정신적, 경제적 손해만 본 채 외면됐다"며 "이에 반해 LH는 시행사 계약금 등 1000억대 이득을 얻고, 시행사는 책임을 회피하고, 국토부는 소극적으로 손을 놓고 있어 심각성을 더한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결국 운정3지구 특별계획구역 운정중앙역 주복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대로 중단된다면 공공청약 제도는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지금은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 너무나도 오랜 시간 사업진행을 기다리면서 막대한 피해을 감수하고 있는 주복 사청 피해자들의 구제와 지원에 전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운정3지구 특별계획구역 주복 사전청약 취소사태는 단순한 지역 사업 실패가 아니다"라며 "결과적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이 앞장서 시행한 공공주택정책의 대국민 신뢰가 무너진 사태로 공공분양 제도 자체의 붕괴 가능성을 예고하는 심각한 사례"라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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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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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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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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