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홍콩상장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화② 中 레드불 '둥펑음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8월 A주 기관 추천주로 선정된 '둥펑음료'
'실적+브랜드파워+고배당 매력' 경쟁력 분석
홍콩상장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이슈
고성장 3대 전략, 글로벌화 성공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8월 6일 오후 4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상장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화① 中 레드불 '둥펑음료'>에서 이어짐.

◆ 수년간 이어진 고성장세 이끈 '3대 경쟁력'

둥펑음료(東鵬飲料∙EASTROC, 605499.SH)는 수년간의 발전 과정을 거쳐 중국 1위의 기능성 음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2021년 A주에 상장했다. 중국 기능성 음료 업계에서 처음으로 페트(PET) 포장을 도입하고, 혁신적으로 500ml의 대용량 포장을 채택해 소비자에게 높은 가성비에 더 큰 용량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갔다.

시장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물류 및 운송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적시 배송과 효율적인 유통을 보장하기 위해 둥펑음료는 증성(增城), 동관(東莞), 화남(華南), 안휘(安徽), 남녕(南寧), 충칭(重慶), 해풍(海豐), 절강(浙江), 장사(長沙) 등에 9개의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수년간 이어진 고성장세는 '실적 성장의 중심을 잡아주는 대형 단일제품의 안정적 성장 기반 +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한 트렌드 부응 + 다층적 유통망 채널의 구축'이라는 '삼위일체' 성장 전략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이뤄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기관의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06 pxx17@newspim.com

① 성장 밸러스트 스톤 '둥펑특음'

둥펑음료의 대표 제품인 에너지음료 '둥펑특음(東鵬特飲)'은 중국의 국민음료라 불릴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둥펑음료 실적 성장의 밸러스트 스톤(배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싣는 돌)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닐슨IQ(NIQ)차이나에 따르면 둥펑특음은 4년 연속 중국 에너지 음료 판매량 부문 1위를 차지했고, 500ml 병 제품은 중국 음료 단일제품 판매량 TOP3에 다년간 이름을 올렸다.

'피곤할 때는 둥펑특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제품 기능과 분투 정신을 연결, '노력하는 사람'의 소비 인식을 강조하고, 이를 스포츠 분야로 응용해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부각시켰다. 국내외 다수 스포츠 경기의 공식 파트너로서 '나라를 빛내다. 둥펑에너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며 경기 홍보와 공익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한 것도 둥펑특음의 점유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② 제품 다각화로 소비자 저변 확대

시대와 업계의 트렌드에 부응한 제품라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저변을 지속 확대해온 것도 둥펑음료의 성공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2023년부터 '제2의 성장곡선' 도출 전략을 본격 추진했고 2024년에는 '1+6 다양한 종류의 제품 전략'을 내세워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집중해왔다.

그만큼 투입되는 연구개발비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둥펑음료의 연구개발(R&D) 비용은 3292만6900 위안으로 11.17% 증가했다. 또 2024년의 경우 한 해 동안 23건의 발명특허를 추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타 경쟁기업과 비교해서 여전히 연구개발비 비중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4년 기준 연구개발비 비중은 0.4%로 중국 최대 생수 생산업체 농푸스프링(9633.HK)의 0.8% 대비 절반 수준이다. 

출시된 신제품들은 다양한 각도의 소비 상황을 반영해 개발됐다.

대표적으로 수분보충과 체온조절을 위한 전해질 이온음료 부수이라(補水啦)는 스포츠의 '땀 포인트'에 집중해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주요 스포츠 경기와 파트너십을 강화했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380ml 소형제품도 개발하며 출시 2년 만에 매출 10억 위안 급의 또 다른 히트 상품으로 키워냈다. 현재 부수이라는 둥펑특음과 함께 매출 견인의 양대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와 함께 불어든 무설탕 또는 저당 음료 트렌드에도 적극 부응, 다년간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해왔다. 최근 둥펑음료는 무설탕 동펑특음을 공식 출시했다. 무설탕 차 부문에서는 '상차(上茶)' 시리즈를 선보여 건강한 차 음료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사진 = 둥펑음료 공식 홈페이지] 중국 최대 기능성 음료 업체인 둥펑음료(東鵬飲料, 605499.SH)의 저장(浙江)성 소재 회사건물과 생산기지 전경.

③ '냉장화∙디지털화', 다층적 유통망

둥펑음료는 1선 대도시에서부터 현(縣), 진(鎮), 향촌(鄉村) 등 소규모 지역까지, 대형마트에서 편의점, 자동판매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다층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중국 전국 내 운영되고 있는 둥펑음료 판매매장은 420만 곳이 넘고, 3200여 곳의 대리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냉장화'와 '디지털화'를 통한 유통전략도 매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상온 음료에 익숙한 중국 전통 식습관 문화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매장의 냉장 진열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품질관리에 집중하며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상장을 통한 글로벌화 가속화③ 中 레드불 '둥펑음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7.0%[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만에 소폭 반등해 47.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집계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7.0%, 부정 평가는 4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03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5%포인트(p) 오르고 부정 평가는 0.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는 3주째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내인 2.2%p다. '잘 모름'은 2.2%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인 서남·충청·영남권 대규모 지역 투자 발표가 지지율 반등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면서도 "주가 급락과 고환율 등 체감 경기 악재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2~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0%(2.0%p↑), 국민의힘이 40.3%(1.7%p↓)를 기록했다. 또 개혁신당 3.0%,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6%, 기타 정당 3.7%, 무당층 6.5% 순이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0%p에서 2.7%p로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호남권을 비롯한 대규모 지역 투자와 산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원 구성 대치와 지도부 내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호남권 대규모 투자 발표에 대한 강경 대응이 오히려 대구·경북과 보수층의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봤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7-06 09:05
사진
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