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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电影《南京!南京!》:毛骨悚然的屠杀梦魇与进行中的"中日之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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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8月7日电(记者 崔宪圭)韩国为纪念1945年从日本殖民统治下独立,将每年8月15日定为"光复节"。对中国而言,今年也迎来抗日战争胜利80周年,可以说是"弘扬抗日精神之年"也不为过。9月3日的"抗战胜利纪念日"、9月18日"九一八事变纪念日"、12月13日"南京大屠杀死难者国家公祭日"等年度纪念活动;在国家层面,今年被赋予了极高的重要性,实属罕见。

尤其是在日本首相石破茂或不会延续每十年一次、由日本政府发表的战败谈话的背景下,中国社会反日情绪迅速升温。为纪念抗战胜利80周年,中国在电影、电视剧、出版、戏剧等多个领域已涌现出无数抗日题材的文艺作品。

率先点燃今年"抗日宣传"火焰的是爱国主义现实主义影片《南京照相馆》,该片以南京大屠杀惨状为题材,自7月25日上映后,仅用11天便创下16亿元人民币的票房佳绩。

紧接着,在被中国视为"国耻日"的9月18日"九一八事变纪念日"将上映揭露日本731部队细菌战人体实验罪行的影片《731》。这部主旋律爱国电影以揭露日本残暴罪行为核心,是对无悔之人发出的严厉警告。其电影海报上印有醒目的口号:"绝不遗忘"。

中国认为,日本越回避历史、否认侵略,就越要不懈挖掘日本军国主义暴行并持续对外揭露。在中国,抗日题材是影视创作的"宝藏"。这些影片不仅激发中国民众的历史意识,也是巩固内部体制认同的重要手段。

2009年上映的电影《南京!南京!》被视为中国抗日题材电影的经典之作,是最真实呈现南京大屠杀惨状的作品。影片通过展示由日本军人实施的30万平民大屠杀惨案,传达国家为何必须强大、为何必须避免战争、为何必须铭记历史的深刻教训。

1937年卢沟桥事变引发中日战争,日本占领北京后进攻上海,并在短短十余日内将中国当时的首都南京攻陷,插上日本国旗。影片《南京!南京!》聚焦1937年12月间约六周内日本实施的骇人听闻的屠杀行为。

国民党领导人蒋介石背弃了保卫首都的承诺,仓皇逃离南京,使得南京大屠杀成为当地居民不可避免的命运,拥有七朝历史的古都南京被日军血洗,沦为人间炼狱。 

影片中描绘了诸如抢掠、纵火、活埋、用日本刀斩首嬉戏、毒气杀人等令人发指的暴行,当时连纳粹都称之为"野兽行径",可见其残酷程度。

影片中的日本兵如同丧失人性的机器,宛如精密打造的杀戮兵器,今日观之,他们简直如同为杀戮而生的AI终结者一般冷酷无情。

南京大屠杀,这一被称为20世纪东亚最严重的战争罪行,在影片中通过日本士兵角川的视角,以极为真实的方式揭示了战争的疯狂与人性的恶。角川这一性格软弱的知识分子,在经历战争地狱之后最终自杀收场,因此也曾引发"影片过于美化日本人"的争议/ 

也有人认为,这一角色设计有其政治意图——通过将被征召的普通日本人和发动战争的军国主义核心战犯(如天皇)区分开来,意在促使更多普通日本人正视历史,反思战争。

影片中南京街头雕像的拆除象征着国民党政权的失败,中国大片国土落入日本和列强之手,人民沦为亡国奴。片中小兵、破棉袄男子、普通市民面露恐惧,灰色的战火象征着不确定的命运。在南京街头建筑上,可见纳粹标志与美国国旗并列飘扬,暗示中国被列强撕裂的处境。1938年2月,西方国家代表离开后,南京完全沦为日本的天下。

早在2009年《南京!南京!》公映之前,1998年出版的《南京暴行:被遗忘的大屠杀》一书中,华裔美籍作家张纯如通过大量资料和证词揭露了当年日本军队的骇人罪行。书中还收录了百岁左右的日本参战老兵的证言,他们也表示"如此恐怖的战争绝不能重演"。

《南京!南京!》可以看作是亚洲战败国对不悔改、持续歪曲历史的日本的一记重拳。中国一直通过强调南京大屠杀和日本罪行展开强有力攻势,且从未松懈。最终,这部电影为2015年10月"南京大屠杀档案"被列入联合国教科文组织"世界记忆遗产名录"奠定了重要基础。(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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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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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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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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