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개봉 이틀째에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24만 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30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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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영화 좀비딸 출연진들과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내달 30일 개봉. 2025.06.30 ryuchan0925@newspim.com |
좀비딸은 오프닝 스코어 43만 91명으로 올해 개봉작은 물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했으며, 평일에도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1일 오전 8시 기준 22만 6624장, 36.9%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 주말을 기점으로 관객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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