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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찬대 "정부 차원에서 기후 정의 실현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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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기후 재난, 전국적으로 상시화"
"지자체 차원 대응 수준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현장에 방문한 뒤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탄소중립·녹색전환·재난회복을 축으로 한 '기후 정의' 실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민심을 청취한 결과, 폭염과 가뭄뿐 아니라 홍수, 산불, 싱크홀 등 복합적인 기후재난이 전국적으로 상시화·고도화되고 있다"며 "이는 지자체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7.20 pangbin@newspim.com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경남 밀양은 낮 기온이 39.2도까지 올랐다. 이는 기상 관측 이래 7월 초 기준 역대 최고치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 문제도 발생했다. 경북 구미의 공사 현장에선 베트남 국적의 노동자가 폭염 속에서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계로도 폭염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최근 10년간 폭염과 가뭄 등 복합 기후재난 발생 건수는 연평균 951건인데, 이는 지난 3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박 후보는 전국 곳곳에서 폭염 뿐만 아니라 홍수나 산불, 열섬 현상 등 복합형 기후 재난이 벌어짐에 따라 이를 국가 의제로 선도해야 한다고 본다. 

박 후보는 "이번 집중호우로 18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며 "재난 대응 체계를 선제 경보, 피해 최소화, 회복 및 지원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3단계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수해 대응 방안으로 ▲도시 지하방수로 및 대심도 빗물터널 추가 설치 및 노후 상수도 개선(하수도 중점관리지역 확대) ▲지방하천 홍수조절지 및 저류지 설치 확대 ▲하천 배수시설 개선 및 제방보강 ▲4대강 보 개방 등을 제시했다.

가뭄 해소를 위해서는 지하수댐 건설이나 해수담수화 시설 보급, 소규모 정수장 확대, 산간지역 샌드댐 설치 등도 병행 등을 내놨다.

박 후보는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불평등, 안전, 생존의 문제"라며 "민생을 지키는 실천적 정치와 현장에서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력 있는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나라"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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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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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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