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937㎡~1289㎡ 까지 다양...공급 예정 금액 약 41억 6000만~60억 4000만 원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오산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내 근린상업용지(10필지, 총 1만1009㎡) 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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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2 토지이용계획도. [사진=LH] |
해당 근린상업용지는 주변에 주거시설 및 지원시설이 상당 수 입주한 상태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하는 토지의 면적은 937㎡~1289㎡ 까지 다양해 투자자의 활용계획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근린상업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 및 최대 건축가능 높이 7층의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된다.
필지별 공급 예정 금액은 약 41억 6000만~60억 4000만 원이며, 평당 단가는 1468만~1610만 원 선이다.
대금납부는 5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출시돼 매수자 할부이자 부담을 완화했고, 선납시 할인(현행 연 5%)까지 가능하다.
근린상업용지 추첨신청 접수는 7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를 통해 전자로 신청가능하며, 해당일 오후 5시 이후에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화성동탄(2) 근린상업용지 공급 공고] 에서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 또는 오산동탄사업본부 보상판매팀(031-379-6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