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코리아컵] 8강전 스타트…광주, 울산 상대 설욕전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전북은 3년 만에 코리아컵서 '전설매치' 치러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경기가 내달 2일 전국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8강에서는 K리그1 6개 팀(강원FC, 광주FC, 대구FC, FC서울, 울산 HD, 전북 현대)과 K리그2 2개 팀(김포FC, 부천FC1995)이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코리아컵 우승팀은 리그 성적에 따라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또는 챔피언스리그2(ACL2) 출전권을 얻는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지난해 코리아컵 준결승 광주FC와 울산 HD의 경기 장면.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6.30 thswlgh50@newspim.com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내달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지난해 준결승에서 만났던 두 팀이 다시 맞붙는다. 지난해에는 1, 2차전 합계 점수 1점 차로 울산이 광주를 잡고 결승까지 올랐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11라운드 울산이 홈에서 3-0으로 이겼고 광주에서 열린 16라운드 경기에서는 1-1 무승부가 나왔다.

울산은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울산에게 코리아컵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 4연패가 목표였던 울산은 시즌을 절반 이상 소화한 현재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16점 차로 크게 벌어지면서 가능성이 옅어졌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으로 2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따라잡기 쉽지 않은 격차다.

이번에 광주를 잡는다면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 코리아컵 우승을 거머쥔 뒤 K리그1에서 4위 이상의 성적만 내면 ACLE 출전권도 얻을 수 있다. 리그와 클럽월드컵을 포함해 한 달째 승리 없었던 울산은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광주전 승리는 필수다.

반면 광주는 지난해 코리아컵 패배 설욕에 나선다. 광주는 최근 K리그1 3경기에서 2승 1무의 상승세를 보이고 순위표에서도 5위로 치고 올라가는 등 분위기가 좋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아사니(알바니아)와 신창무 공격 듀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2022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장면.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6.30 thswlgh50@newspim.com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김기동 감독의 FC서울과 거스 포옛 감독의 전북 현대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2022년 결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코리아컵 '전설매치'다. 3년 전엔 전북이 1·2차전 합계 5-3 승리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리그에서는 지난해 6월 서울이 전북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길었던 전설매치 무승 징크스를 끊어냈지만 코리아컵에서는 아직 서울이 전북을 꺾은 기록이 없다.

서울은 김진수, 문선민, 류재문 등 전북 출신의 주축 선수들이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성용을 떠나보내고 어수선한 상황 속 치른 리그 경기에선 포항 스틸러스에게 4-1 쾌승을 거두면 분위기가 좋다.

전북은 리그 17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리는 기세를 코리아컵에서 그대로 이어가려고 한다. 리그 득점 1위 전진우에 더해 장신 스트라이커 콤파뇨, 혹은 티아고로 구성되는 전북의 막강 공격 라인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코리아컵 엠블럼 깃발.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6.30 thswlgh50@newspim.com

같은 날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전용구장에선 K리그2 소속 두 팀이 코리아컵 무대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두 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K리그1 팀들을 무너뜨린 이변의 주인공이다. 김포는 포항 스틸러스, 부천은 제주 SK, 김천 상무를 꺾고 8강에 올랐다. 김포가 부천을 잡는다면 구단 창단 후 처음 준결승에 올라 코리아컵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다. 부천은 2016년 이후 9년 만의 준결승 진출을 겨냥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같은 날 대구FC와 강원FC가 맞붙는다. K리그1 최하위 대구와 8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 모두 코리아컵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 맞대결에서는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대구가 2-1 승리, 20라운드에서는 강원이 3-0 승리를 거두며 홈팀이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