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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광주 미래산업엑스포'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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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수직이착륙, 발사형, 소형 정찰용 등 5종 무인기 전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총 5종의 무인기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광주관광공사 주관으로 국제뿌리산업전시회와 국제 IoT 가전로봇박람회가 통합돼 개최되며 250개사가 참가하고 5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180kg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MVUS, 50kg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VVS-50, 발사형 무인기 VAM-800, 장거리 정찰용 소형 무인기 VLA-20, 하이브리드 타입 수직이착륙 무인기 VVS-50 Hybrid 총 5종의 무인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로고. [사진=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180kg급 해양임무용 수직이착륙 무인기 MVUS 개발의 총괄기업으로 해수부와 해경청이 주관하는 '무인항공기 기반 해양안전 및 불법 어업·수산생태계 관리 기술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비행시험 단계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한다. 해당 무인기는 최대 4시간의 비행시간, 50km의 통신거리, 30kg의 유상하중을 갖추고 있으며 주야간 전천후 출동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발 완료 후에는 함상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50kg급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무인기 VVS-50와 하이브리드(엔진+모터) 추진 버전인 VVS-50 Hybrid도 선보인다. 기존 VVS-50보다 체공시간이 길고 높은 고도 비행이 가능해 민수 및 군수용으로 폭넓은 활용이 예상된다. VVS-50은 2025년까지 인천 옹진군 도서지역에서 해양 쓰레기 탐지 실증사업을 수행 중이며 고객 수요에 따라 맞춤형 개조도 가능하다.

한편 군수용 목적으로 개발 중인 VLA-20 장거리 정찰 소형 무인기와 VAM-800 발사형 무인기는 육상과 해상에서의 발사 및 회수가 가능해 전술적 운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두 기종 모두 현재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당사 무인기 플랫폼의 기술력과 체계종합 역량을 알리고 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사명 변경과 함께 더욱 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민·군 드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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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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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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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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