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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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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17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4층 모둠홀에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걷는 도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시·건축·조경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전환 전략과 보행 중심 공공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동근 시장이 6월 17일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국제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06.19 sinnews7@newspim.com

먼저, 건축공간연구원(AURI) 오성훈 박사는 '걷고 싶은 도시 실험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국내외 보행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박사는 "과도한 단차와 울타리는 보행자를 보도라는 감옥에 가두는 셈"이라며 "도로는 차량이 아닌 보행자의 편의를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석현 의정부시 총괄건축가가 '의정부의 길'을 주제로 발표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06.19 sinnews7@newspim.com

이석현 의정부시 총괄건축가는 '의정부의 길'을 주제로 발표하며, 경원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도시 구조를 지적하고 이를 연결하는 4단계 발전전략과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정책 성공의 열쇠는 행정과 시민,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요코하마시립대학교 쿠니요시 나오유키 교수는 '요코하마의 걷고 싶은 도시 실험'을 소개했다. 도시디자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요코하마시의 보행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적 시각에서의 통찰을 더했다.

홍익대학교 이현성 교수는 '걷고 싶은 도시, 창의적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창의적인 도시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거리 안내판을 시간(분) 개념으로 바꾼 디자인 사례를 소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전문가 발표에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이석현 총괄건축가의 사회로 도시·건축·조경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 공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공공디자인 실험 공간인 '의정부역 서부광장 포켓쉼터'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문화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이 직접 걷고 머무는 도시 공간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사람 중심 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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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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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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