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가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CIBF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 피엔티는 건식 전극 장비와 전고체 배터리 생산 설비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턴키 솔루션을 핵심 테마로 내세운다.
- 본사를 포함한 5개 계열사가 공동 참가해 소재부터 장비까지 연결되는 통합 밸류체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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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피엔티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CIBF 202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피엔티는 이번 전시회에 대형 전시관을 꾸리고 '차세대 배터리 공정 기술'과 '턴키(Turn-key) 솔루션'을 핵심 테마로 내세운다. 특히 건식 전극 장비와 전고체 배터리 생산 설비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AI 산업 확대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장비와 페로브스카이트 에너지 디바이스 관련 기술 대응 역량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피엔티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건식 공정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할 계획이다. 건식 공정은 기존 습식 방식보다 에너지 사용량과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피엔티는 관련 장비 개발 및 공급 이력을 바탕으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믹싱 공정부터 배터리 셀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A to Z 턴키 솔루션' 홍보에도 집중한다. 회사는 현재 LFP 양극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각형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마치고 시생산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LFP 배터리 턴키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설비 간 최적화된 통합 공정 시스템을 통해 제조사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생산 안정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본사를 포함한 총 5개 계열사가 공동 참가해 소재부터 장비까지 연결되는 통합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중국 자회사 인과기계는 동박 제조 턴키 솔루션 장비를 출품하며, 피엔티첨단소재(AMT)는 이차전지용 동박과 전고체 배터리용 특수합금박(SAF)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피엔티머티리얼즈는 LFP 양극재 파우더와 ESS용 각형 LFP 배터리 셀 등을 공개하며, 피엔티MS는 습식 및 건식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설비를 통해 제조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피엔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피엔티 그룹의 기술 경쟁력과 통합 제조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주요 무대"라며 "건식 공정과 전고체 설비 등 차세대 기술은 물론 소재, 동박, 분리막으로 이어지는 그룹 차원의 배터리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