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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미중 무역협상 핫이슈 '희토류', 제조명되는 中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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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2차 무역협상, 희토류 수출 재개 기대
무기화 가능한 중국의 희토류 자원 경쟁우위
수출 재개 후 국내외 희토류 가격 상승 전망
희토류 테마주 실적·밸류 개선 가능성 진단

이 기사는 6월 11일 오후 1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미중 무역협상 핫이슈 '희토류'① 제조명되는 中 테마주>에서 이어짐.

◆ 희토류 수출 재개 이후, 가격상승 전망

희토류의 가격 변동성이 비교적 큰 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수출 통제가 해제될 경우 희토류의 가격이 큰 탄력성을 띄고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비철금속 데이터 제공업체 상하이메탈마켓(SMM)과 화원증권(華源證券)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중 2차 무역협상을 앞두고 최근 2주간(5월 26일~6월 6일) 핵심 희토류의 중국 국내 가격은 소폭 상승세를 연출했다.

6월 6일 기준 경희토류와 중희토류 광물의 가격은 t당 각각 3만6400 위안과 19만2000위안으로 최근 2주간 4.76%와 2.95%씩 올랐다. 30일간 상승폭은 8.83%와 6.37%, 올해 들어 6월 6일까지 누적 상승폭은 12.71%와 12.94%에 달한다. 

프라세오디뮴 산화물의 최근 2주간 가격은 톤(t)당 44만9000위안으로 4.66% 상승했고, 디스프로슘 산화물은 t당 163만 위안, 테르븀(터븀) 산화물은 t당 720만 위안으로 각각 0.31%와 1.69%씩 올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11 pxx17@newspim.com

다만, 해외시장 내 희토류 가격과 비교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다.

지난 4월 4일부터 중국이 사마륨, 가돌리늄, 테르븀, 디스프로슘, 루테튬, 스칸듐, 이트륨 등 7종의 희토류 광물 수출 통제를 실시하면서 5월 해외 시장에서 디스프로슘과 테르튬 산화물의 가격이 급등했다.

유럽 시장에서 디스프로슘 산화물은 kg당 250~310 달러에서 700~1000달러로 204% 가까이 올랐고, 테르븀 산화물은 930~1000달러에서 2000~4000달러로 211%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 시장 가격 상승폭이 제한적인 것은 수출 규제로 인해 국내외 시장이 분단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경우 재고 부족으로 인해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무너지며 가격이 급등했으나, 중국은 공급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만큼 가격이 소폭 오르긴 했으나 해외 시장의 가격 상승폭에 비해 월등히 낮아 가격 차이가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국내 희토류 가격은 안티몬(Antimon) 가격 흐름을 재현할 가능성이 있으며, 희토류 수출이 다시 재개되면 희토류 가격이 동반 급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국가 안보 차원에서 안티몬 수출 통제에 나섰다. 

'공업용 MSG'로 불리는 안티몬은 희소성 높은 비철금속의 한 종류로,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안티몬 매장량과 생산량을 자랑한다. 태양광과 방염제 등에서 대체 불가 원료로 사용되는 준금속으로, 전세계적 매장량이 희소하고 응용 범위가 넓으며 군사 산업적 특성도 있어 여러 국가에서 전략적 광물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도 중국은 미국 정부가 내놓은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은 갈륨, 게르마늄, 안티몬 등 핵심 첨단 소재의 대미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고, 수출 통제로 인해 국내외 안티몬 가격 격차는 한층 더 확대됐다. 2025년 들어 국내 안티모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3월 한달 간 12% 이상 가격이 오르며 해외 시장 가격과의 격차를 좁혔다. 

결론적으로 수출 재개 후 국내 희토류 가격도 동반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특히 가격 탄력성이 큰 중희토류 광물의 가격 변동 추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6.11 pxx17@newspim.com

◆ 희토류 테마주의 실적과 밸류 개선 가능성

지난해 중국 대표 희토류 기업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크게 둔화됐다. 국내 희토류 가격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공급 측면에서도 국내 시장의 생산과잉 문제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주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면서 프라세오디뮴과 네오디뮴 등 주요 희토류 광물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시장 재고가 계속 쌓였다.

이는 결국 공급업체의 실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희토류 섹터를 대표하는 5대 종목인 북방희토(600111.SH), 중국희토(000831.SZ), 하문텅스텐(600549.SH), 성화자원(600392.SH), 광성비철금속(600259.SH)의 경우 2024년 하문텅스텐만이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고, 나머지 4개사는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토류 국유기업이자 희토류 섹터 대장주인 북방희토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57.64% 줄었고, 성화자원은 37.73% 줄었다. 중국희토와 광성비철금속은 각각 2억8700만 위안과 2억99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은 3년래 처음이다. 매출 측면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개사 모두 하락했고 그 중에서도 광성비철금속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2024년 유일하게 순이익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하문텅스텐은 텅스텐과 몰리브덴 등 비철금속, 희토류, 에너지 신소재, 부동산 등의 4대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지난해 텅스텐 광물 가격이 최근 13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희토류 내 자성재료 제품의 가격이 상승한 것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핵심 배경이 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7.99% 증가했다.

실적 영향으로 대형 희토류 공급사들의 현금흐름도 좋지 않았다.

중국희토는 지난해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액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 5억9400만 위안으로 전환돼 전년 대비 271.65% 하락했다. 북방희토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액은 10억2600만 위안으로 57.76% 줄었다. 광성비철금속은 3년 연속 마이너스를 지속했고, 성화자원 또한 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81.47% 축소됐다. 하문텅스텐은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5개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또한 27.7% 줄어든 수치다. 

이처럼 둔화됐던 희토류 기업의 실적은 올해 들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성화자원, 중국희토, 광성비철금속은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1분기 흑자로 전환됐다. 북방희토의 순이익 증가율은 727.3%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증가율 측면에서 5대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비철금속 산업 데이터 제공업체 철합금온라인(鐵合金在線) 위안청후이(袁成會)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희토류 시장의 회복 기류는 올해 4월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해당 기간 수입 광물 수량은 2023년 대비 여전히 축소된 상태였고, 공급 측면은 여전히 견조했으며, 수요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희토류 시장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불러왔다"고 평했다.

국련민생증권(國聯民生證券)은 "중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희토류 전 산업체인에 걸친 제품 생산 능력을 가진 국가로서, 중국의 이번 희토류 수출 통제로 해외 희토류 및 자성재료의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해외 희토류 가격 상승 및 국내 희토류 가격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신건투증권(中信建投證券)은 수출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시장에서 희토류 원자재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 국내 게르마늄, 갈륨, 안티몬 등 수출 통제 금속 가격 추이를 참고하면, 대부분 금속이 수출 통제 초기에는 가격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보였으나, 해외 가격은 빠르게 상승했다. 수출 허가가 이뤄진 뒤에는 금속 수출이 점차 회복되고, 국내 가격은 해외 고가에 연동되어 뚜렷하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국내외 가격 차이는 국내 가격 상승을 통해 좁혀지는 양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향후 희토류 수출 규제 완화는 가격 상승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할 수 있고, 희토류 섹터는 밸류에이션 상승에 이어 수익 증가의 이중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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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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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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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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