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市단위 상주·문경시 24.10% 가장 높고...郡, 울릉 27.08% 가장 높아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2일차 사전투표가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9시 기준 경북에서는 42만54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9.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22.14%에 비해 2.92%P 낮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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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2일차 사전투표가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9시 기준 경북에서는 42만54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9.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25.05.30 nulcheon@newspim.com |
또 대구광역시의 15.23%보다 3.99%P 높은 수치이다.
이 시각 경북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시(市)단위의 경우 상주시와 문경시가 각각 24.1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군(郡)단위에서는 울릉군이 전체 선거인 수 8412명 중 2278명이 투표해 27.08%의 투표율을 보였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