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1분쯤 영덕군 영덕읍 석리 산불피해 현장에서 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경사지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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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소방서. 2025.05.2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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