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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어반자파카, 딕펑스... 대중음악의 현재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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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 30주년'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21일 티켓 오픈
볼빨간사춘기, 중식이밴드, LUCY, 크랙샷 등 2차 라인업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등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이 홍대앞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 기념해 선보이는 초대형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무대에 함께 선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라인업. [사진 = 롤링홀] 2025.05.21 oks34@newspim.com

오는 9월 13일과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티켓이 21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했다. 롤링홀은 19일 오전 9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는 2차 라인업을 공개, 근래 보기 드문 호화 출연진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가 이름을 올렸다. 또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 다양한 팀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4월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티켓가는 1일권 121,000원, 2일권 198,000원으로 책정됐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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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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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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