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오는 16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1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광주·전남에 5~40㎜, 전남남해안에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