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증시가 6일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0.50% 상승 마감했다.
- 발레 주가가 3.62% 올랐고 보우소나루 대선 지지율 45.3% 초접전이다.
- 이타우 순이익 10.4% 증가했으며 헤알화 가치 0.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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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6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기대감과 발레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브라질증시 대표지수인 이보베스파는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18만 7,690.8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란과의 대화는 매우 좋았다"며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투자자들이 여론조사 기관 메이우/이데이아(Meio/Ideia)의 조사 결과를 주목했다. 조사에 따르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PL-RJ)이 대선 지지율 45.3%,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PT)이 44.7%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2026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구도에서 사실상 초접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이타우 유니방쿠(Itaú Unibanco·ITUB4)의 실적 발표 등 기업 실적 시즌에도 주목했다. 이타우는 2026년 1분기(1T26) 경상 관리 기준 순이익이 123억 헤알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승장 속에서 발레(VALE3)는 3.62% 오른 81.23헤알에 거래됐다. 이는 중국 다롄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2026년 9월물 철광석 선물이 2.84% 상승한 톤당 816위안(약 122.4달러)에 마감한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글로벌 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난 점도 발레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BTG 팍투알(BTG Pactual)은 발레의 목표주가를 기존 85헤알에서 90헤알로 상향 조정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4.9211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22% 내렸고,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895%로 0.133%포인트 하락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