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군 압돌라히 합참의장이 19일 중동국가들에 경고했다
- 미군 지원이나 편의 제공은 미국과의 참전으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 미국과 충돌 재개 시 지원국에 보복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군의 신임 합참의장인 알리 압돌라히 소장이 19일(현지시각) 중동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군에 대한 어떠한 지원이나 편의 제공도 미국과 함께 참전한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미국과의 군사적 충돌이 재개됐을 때 미군에게 지원을 제공한 국가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보복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강력한 경고로 해석됐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압돌라히 합참의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주변 중동 국가들은)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감시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그같이 말했다.
그는 "역내 국가들 기지들에 다수의 미군 항공기, 특히 공중급유기가 배치돼 있는 것은 주둔국의 인지나 동의 없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서 "미국의 침략 행위를 지원하거나 편의를 제공하는 모든 행위는 미국과 함께 참전한 것으로 간주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 10일 압돌라히 소장을 '하탐 알아나비야 중앙사령부'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 사령부는 한국군의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한다.
압돌라히는 이란의 신정체제 수호의 핵심 세력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출신으로 그의 임명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외교·타협보다 군사·대결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을 낳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