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국토부 장관이 7일 반포 재건축 한강 덮개공원 인허가를 재점검하겠다고 했다.
- 윤종군 의원은 1401억원 규모 공공기여가 사유화 우려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 윤 의원은 공공성 미확보와 시민 접근성 부족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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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과정에서 추진되는 이른바 '한강 덮개공원'과 관련해 인허가 적정성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한강 덮개공원의 공공성 문제를 지적한 윤종군 의원 질의에 홍 장관은 "인허가 사항은 해당 지방정부의 권한"이라며 "법령에 적절하게 인허가가 났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반포 1·2·4주구 재건축 과정에서 공공기여를 명목으로 내놓은 건데 약 1401억원이 드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아파트를 지으면서 올림픽대로를 덮어서 한강과 연결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저 공원에 진입하는 도로들이 다 아파트 단지 안으로 연결돼 있다"며 "저게 시민들의 접근성이 보장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초고가 아파트의 한강 특권층 사유화 정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 사업이 공공기여로 불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2024년 12월 당시 한강유역청이 서울시에 보낸 공문에도 공공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반복해서 나온다"며 "서울시가 공공성 확보 방안이라고 4장짜리 서류를 제출했는데 대부분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