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 미상의 가스폭발로 1명이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8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작업 중 폭발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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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18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작업 중 폭발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고물상 관계자 A(80대)씨가 숨졌다.
또 공구류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발화 4분여만에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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