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9일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2분기로 매출 이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오토에버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1Q25P, 차량SW 매출 인식 지연으로 어닝 쇼크. 2분기 차량 SW 이연 매출 인식으로 수익성 회복 기대: 2Q25F 매출액 1조원(+11%), 영업이익 778억원(+13.5%)을 전망한다. 1분기 이연된 차량SW 매출을 정상 인식 시 1Q25P OPM은 5% 초과 달성이 가능했다. 이 점을 감안해 2Q25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17.7% 증익했다. 차량SW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내비게이션SW는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재율이 이미 높아 상방이 제한적이다. 신흥 시장 탑재율은 50% 미만이지만 아직 로컬 지도의 낮은 품질이 해결과제인 만큼 빠른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 결국 차량SW의 성장은 견조한 전장화 수요를 바탕으로 전장SW가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1Q25P 매출액 8,330억원(+13.9% 이하 YoY), 영업이익 267억원(-12.8%)로 컨센 서스 영업이익 422억원을 -36.5% 하회했다. 내비게이션 SW 매출에서의 부진이 주요했다. 작년부터 촉발된 관세 불확실성으로 4Q24 완성차의 선제적 생산 확대와 금분기 예정 매출 인식분이 2Q25로 연기된 영향이다. 대신 전장SW가 전년비 50~60% 수준의 성장을 지속하며 차량SW 사업부를 견인했다. 한편, Enterprise IT는지난 4분기 주요 그룹사의 2025년 예산에 대한 선집행 영향으로 ITO 매출성장 폭이 적었으나 그룹사의 견조한 ERP 수요에 기반한 SI 매출 성장이 상쇄했다. 이에 차량SW GPM은 14%(-5.1%p)로 매출 인식 지연으로 하락했지만 Enterprise IT는 6.7%(+0.4%p)로 개선됐다. 한편, 판관비의 증가는 전년비 전사 인원 확대(+14%)와 3Q24 및 금분기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주요했다.'라고 밝혔다.
◆ 현대오토에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1월 13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오토에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6,429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6,429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4.5%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6,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6,562원 대비 -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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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토에버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1Q25P, 차량SW 매출 인식 지연으로 어닝 쇼크. 2분기 차량 SW 이연 매출 인식으로 수익성 회복 기대: 2Q25F 매출액 1조원(+11%), 영업이익 778억원(+13.5%)을 전망한다. 1분기 이연된 차량SW 매출을 정상 인식 시 1Q25P OPM은 5% 초과 달성이 가능했다. 이 점을 감안해 2Q25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17.7% 증익했다. 차량SW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내비게이션SW는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탑재율이 이미 높아 상방이 제한적이다. 신흥 시장 탑재율은 50% 미만이지만 아직 로컬 지도의 낮은 품질이 해결과제인 만큼 빠른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 결국 차량SW의 성장은 견조한 전장화 수요를 바탕으로 전장SW가 견인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1Q25P 매출액 8,330억원(+13.9% 이하 YoY), 영업이익 267억원(-12.8%)로 컨센 서스 영업이익 422억원을 -36.5% 하회했다. 내비게이션 SW 매출에서의 부진이 주요했다. 작년부터 촉발된 관세 불확실성으로 4Q24 완성차의 선제적 생산 확대와 금분기 예정 매출 인식분이 2Q25로 연기된 영향이다. 대신 전장SW가 전년비 50~60% 수준의 성장을 지속하며 차량SW 사업부를 견인했다. 한편, Enterprise IT는지난 4분기 주요 그룹사의 2025년 예산에 대한 선집행 영향으로 ITO 매출성장 폭이 적었으나 그룹사의 견조한 ERP 수요에 기반한 SI 매출 성장이 상쇄했다. 이에 차량SW GPM은 14%(-5.1%p)로 매출 인식 지연으로 하락했지만 Enterprise IT는 6.7%(+0.4%p)로 개선됐다. 한편, 판관비의 증가는 전년비 전사 인원 확대(+14%)와 3Q24 및 금분기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주요했다.'라고 밝혔다.
◆ 현대오토에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1월 13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오토에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6,429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6,429원 대비 6.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4.5%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6,4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6,562원 대비 -9.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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