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9일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PF 부담 완화되며 높아진 이익 정상화 기대감'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3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iM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어느정도 완화된 PF 등 대손비용 부담: 24년 실적은 PF 충당금 부담 영향으로 2,149 억원(-44.6% YoY)로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증권 부문에서만 누적적으로 약 5,400 억원의 대손비용을 반영하는 등 선제적인 비용 처리에 따라 증권 자회사 보유 브릿지론 약 2,800 억원 기준으로 충당금 적립율이 75%까지 올라간 점을 감안했을 때 관련 부담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대규모 충당금(은행 153 억원, 증권 374 억원 등)이 발생한 1Q24 와 달리 1Q25 중 증권에서 142 억원의 환입이 발생하는 등 기저효과에 기반한 실적 Upside 가 나타났다. 다만 보증서 100%가 붙은 1,484 억원의 일회성 연체를 제외해도 1) 연체율 악화 추세(은행 0.84%, +12bp QoQ 및 그룹 1.48%, +14bp QoQ)가 지속되고 있으며 2) 관세 이슈 등 영향으로 지역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익 Upside 에 있어서는 보수적 관점이 요구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동사의 1Q25 지배순이익은 1,543 억원(+38%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자산 리밸런싱 등 영향으로 NIM 은 그룹/은행 모두 2bp QoQ 하락했으며 대출자산도 0.1% QoQ 줄어들며 이자이익이 4,031 억원(-5.1% YoY)로 감소했다. 판관비도 전년 동기 증권 이연성과급 환입 등 기저효과 소멸로 증가했다. 다만 Credit Cost 가 기저효과 및 증권 충당금 환입 영향으로 0.43%(-59bp YoY)로 개선되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iM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2,300원(+11.8%)
- SK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300원은 2025년 01월 17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1.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3일 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6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9,4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2,300원을 제시하였다.
◆ iM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29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29원 대비 8.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원 보다는 -12.1%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iM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73원 대비 1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iM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iM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어느정도 완화된 PF 등 대손비용 부담: 24년 실적은 PF 충당금 부담 영향으로 2,149 억원(-44.6% YoY)로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증권 부문에서만 누적적으로 약 5,400 억원의 대손비용을 반영하는 등 선제적인 비용 처리에 따라 증권 자회사 보유 브릿지론 약 2,800 억원 기준으로 충당금 적립율이 75%까지 올라간 점을 감안했을 때 관련 부담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대규모 충당금(은행 153 억원, 증권 374 억원 등)이 발생한 1Q24 와 달리 1Q25 중 증권에서 142 억원의 환입이 발생하는 등 기저효과에 기반한 실적 Upside 가 나타났다. 다만 보증서 100%가 붙은 1,484 억원의 일회성 연체를 제외해도 1) 연체율 악화 추세(은행 0.84%, +12bp QoQ 및 그룹 1.48%, +14bp QoQ)가 지속되고 있으며 2) 관세 이슈 등 영향으로 지역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익 Upside 에 있어서는 보수적 관점이 요구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동사의 1Q25 지배순이익은 1,543 억원(+38%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자산 리밸런싱 등 영향으로 NIM 은 그룹/은행 모두 2bp QoQ 하락했으며 대출자산도 0.1% QoQ 줄어들며 이자이익이 4,031 억원(-5.1% YoY)로 감소했다. 판관비도 전년 동기 증권 이연성과급 환입 등 기저효과 소멸로 증가했다. 다만 Credit Cost 가 기저효과 및 증권 충당금 환입 영향으로 0.43%(-59bp YoY)로 개선되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iM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1,000원 -> 12,300원(+11.8%)
- SK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300원은 2025년 01월 17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 대비 11.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3일 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6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9,4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2,300원을 제시하였다.
◆ iM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329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329원 대비 8.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원 보다는 -12.1%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iM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3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73원 대비 18.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iM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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