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여성 장애인 20명에게 최대 400만 원 지원
이동부터 건강관리까지, 필요에 따른 기기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참여와 육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여성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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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이번 사업에서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이동용 보조기기부터 학습 및 업무용, 가사 및 육아용, 호신용, 건강관리용에 이르기까지 각 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최대 400만 원 상당의 기기를 품목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부합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보조기기를 제공받게 되며 사용법과 관리법에 대한 교육 및 사후 관리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 기부와 매칭펀드로 조성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을 통해 운영된다.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여성 장애인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기기 지원을 확장하여 사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