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경찰청이 올해 1분기에만 교통법규 위반행위 1911건을 단속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1634건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충남경찰청은 도 내 국도·지방도에서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자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활동해 이 같이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새벽과 야간시간대에도 암행순찰차를 운영해 행위위반자 적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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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2024.11.08 jongwon3454@newspim.com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호위반이 전년 동기(168건) 대비 크게 늘어난 360건이 단속됐다. 속도위반 단속도 3.6% 증가했으며(1311→1,358건),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띠 미착용 단속 535.3%(17→108건) 늘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암행순찰차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탑재형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로 전체 위반 중 비율이 가장 높은 속도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할 예정으로 주변에 순찰차나 경찰관이 보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속도를 준수해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