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내란옹호" 여야 격돌...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새우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 청장 구정질의에 민주 "불법계엄 옹호" 강력 항의
국민의힘 "정치공세 민주당이 바로 내란세력" 맞받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서로 내란세력이라고 주장하는 대전 서구의회의 여야 격돌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새우'가 된 모양새다.

중앙 정치권에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여야가 연일 대립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정치권에서도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이는 내란 옹호 여부를 두고 강하게 격돌한 것으로, 마치 고래(여야)싸움에 새우(서구청장)가 등 터지는 꼴이다.

서철모 서구 청장.

발단은 대전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철모 청장이 내란을 옹호했다며 사퇴를 요구하자,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이 정치 갈라치기를 한다고 맞받아치면서 불거졌다.

31일 서구청 앞에서 민주당 소속 서구의원 10명과 무소속 의원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8일 진행된 서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구정질문을 거론하며 서 구청장의 행태를 지적했다.

이들은 "서철모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불법계엄 옹호 입장을 공개적·공식적으로 표명했는데, 바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가 '불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동의한 것"이라며 "헌법이 명시한 계엄의 규정도 거부함은 물론 행정수장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의무를 망각한 행태"라고 직격했다.

이어 서 청장이 최근 영화 시사회에서 한 시민과 언쟁을 한 점에 대해 비판하면서 "이는 시민 비하, 언론 무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인 것"이라며 "구정질문을 하는 구의원 질문에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말한 것은 지방의회 존재와 기능을 철저히 무시한 행위로, (헌법을 무시한)내란 우두머리의 공범인 대전 서구청장 서철모를 규탄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대전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서다운 행정자치위원장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서다운 의원 SNS] 2025.03.31 gyun507@newspim.com

이에 국민의힘 소속 서구의원들이 나서 '행정 마비를 일삼는 민주당이야말로 내란 세력'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날 국힘 서구의원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구의원들은 주민을 직접 챙겨야할 본분은 잊고 정치 프레임을 통한 갈라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며 "스스로 국회의원이라도 된 듯 '질문하고 싶으면 구의원, 시의원을 하라'는 등의 저급한 비아냥으로 지방자치를 정쟁도구로 변질시켰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행정감시, 올바른 행정 방향 제시 등이 우리가 해야할 진짜 역할"이라며 "정치공세에 급급한 민주당은 정세를 어지럽히는 내란세력이 아닌지 스스로 반성하길 바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