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신한지주, '2025년(E) 이후에도 수급 및 실적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목표가 72,000원 - BN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31일 08:44

최종수정 : 2025년03월31일 08:4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에서 31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025년(E) 이후에도 수급 및 실적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BNK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1Q25 지배주주순이익 +8.1%yoy(+201.7%qoq)인 1조 4,283억원 예상. 총주주환원율 2024년 39.6%에 이어 2025년(E) 43.7%(자사주 매입 및 소각 6,500억원 확정 외 추가 3,300억원으로 20% 예상)로 상향 전망. 더불어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가와 경상적 대손비용 증가에도 선제적 충당금 축소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도 소폭 감소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 +7.4%yoy인 4.9조원의 최대실적 예상. 우려하였던 수급 이슈(현재주가 및 2027년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예상 기준)도 유동주식수 2024년 499백만주에서 향후 7,300만주가 소각되면서 426백만주로 감소를 예상하며, 4.5조원 내외에서 정체되었던 이익도 자회사 실적 회복에 따라 2025년 최대실적에 이어 2026년 이후에는 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수급 및 실적 모두 2025년 이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그럼에도 PBR 및 PER 각각 0.4배 및 4.9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2,000원 유지함'라고 분석했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2,000원 -> 72,000원(0.0%)
- BN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BNK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2025년 01월 07일 발행된 BN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9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722원, BNK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1,722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7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0,062원 대비 2.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