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
"광명시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
"안양천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 만들 수 있길"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천은 우리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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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천은 우리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박 시장은 "오늘도 시민과 함께, 싱그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안양천을 걸었다"고 밝히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 아이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부모님을 모시고 온 효심 깊은 자녀분들, 그리고 우정을 다지러 온 친구들까지, 안양천이 활기로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양천은 우리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광명시민들에게 중요한 휴식처이지만, 더욱 체계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도시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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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천은 우리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박 시장은 "오늘 걷기 대회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양천에서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이 순간이, 우리 광명시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시민들과 함께 한 시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 후 벚꽃이 만개하여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안양천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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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천은 우리 광명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SNS] |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