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이태원참사 등 사회적 재난과 국가폭력 피해자, 안산시민에게 활짝 열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리운 마음을 비껴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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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오늘 세월호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김 지사는 "26일 오늘 세월호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세월호 가족뿐만 아니라, 이태원참사 등 사회적 재난과 국가폭력 피해자 그리고 안산 시민에게까지 문을 활짝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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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오늘 세월호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이어 "운영은 경기도가 책임집니다"라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함께 아파하고 함께 손 맞잡고 함께 기억할 때 우리 사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마음에서 우러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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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오늘 세월호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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