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25일 오전 11시18분경 경기 시흥시 도창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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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18분경 경기 시흥시 도창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플라스틱 분쇄 작업 중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66명과 장비 22대가 현장 진화에 나서 1시간 18분 만인 낮 12시36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관계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폐기물 처리장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