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54분쯤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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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화재로 주택 1동과 비닐하우스가 소실돼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