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트럼프세션 방어 전략 ② 3박자 갖춘 헬스케어 우량주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3:59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3: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아트리스 강력한 현금흐름
반토막 난 화이자 이제 사라
특허 만료 신약으로 상쇄

이 기사는 3월 7일 오후 2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저베타와 고배당, 꾸준한 이익 등 삼박자를 갖춘 방어주로 월가는 비아트리스(VTRS)를 지목한다.

지난 2020년 11월 마일란과 화이자의 업존 사업 부문의 합병으로 탄생한 비아트리스는 심혈관계 질환부터 통증 질환, 중추신경계 정신 질환, 비뇨기계 질환과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일반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업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0대 사망 원인 가운데 9가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을 공급하며,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록된 200개 이상의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물질도 1400가지를 상회, 업체의 약품 포트폴리오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주가는 3월6일(현지시각) 9.51달러에 마감, 2025년 초 이후 23% 급락했다. 특히 최근 1개월 사이 13% 가까이 하락했다. 1년과 5년 성적도 저조했다. 각각 22%와 38% 떨어진 것.

최근 주가 급락은 2024년 4분기 실적 부진과 2025년 전망치에 대한 실망에서 비롯된 결과다. 4분기 업체의 매출액이 35억28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8.1% 감소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0.54달럴 12.9% 줄었다.

비아트리스 연구실 [사진=블룸버그]

이머징마켓에서 판매가 위축된 데 따라 전반적인 실적이 둔화됐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4분기 신흥국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7% 감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잉여현금흐름(FCF)이 크게 늘어난 데 의미를 둔다. 4분기 잉여현금흐름이 6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6.1% 급증한 것.

전반적인 매출액과 순이익이 감소한 상황에 잉여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뛴 것은 업체가 효과적인 재무 관리를 실행한 결과라고 월가는 강조한다.

화이자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비아트리스는 2025년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35억~140억달러와 2.12~2.2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투자은행(IB) 업계의 기대치에 미달하지만 향후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업체의 특성을 고려할 때 크게 신경을 곤두세울 대목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강세론자들은 5%를 웃도는 배당 수익률을 투자 매력으로 제시한다. 2025년 성장 회복과 함께 고배당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데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월가는 최근 진행중인 비만약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과 위고비의 복제약 사업에 뛰어든 것.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아트리스는 감독 당국에 오젬픽과 위고비 복제약 생산을 위한 사업 신청을 냈고, 10월까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업계가 제시한 목표주가 최고치는 15달러로 나타났다. 최근 종가 대비 약 58% 상승을 예고한 수치다. 목표주가 최저치 역시 10달러로 최근 종가 9.51달러를 웃돈다.

시장 전문가들은 3월11일로 예정된 바클레이스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비아트리스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약사 화이자(PFE)도 삼박자를 갖춘 방어주로 꼽힌다. 전세계 1억9200만명의 환자들에게 전문 의약품과 백신을 공급하는 공룡 제약사는 낮은 주가 변동성과 안정적인 이익 성장, 여기에 배당 수익률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화이자 주가는 최근 수 년간 내리막길을 달렸다. 2022년 초 54.33달러까지 뛰었던 주가는 가파르게 하락, 3월6일 26.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 내린 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판매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매출에 타격이 발생한 데다 대표 의약품의 특허 만료까지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가 냉각됐다.

주가가 2년 이상 떨어졌지만 화이자는 배당 인상을 지속했다. 업계에 따르면 업체의 배당 수익률은 6.6%에 이른다. 최근까지 16년 연속 배당을 올린 데 월가는 커다란 의미를 둔다.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다. 업체는 2024년 혈액을 묽게 하는 약물 엘리퀴스 매출액이 74억달러로, 전년 대비 9%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체 매출액이 11.6% 증가한 데는 엘리퀴스가 한 몫 했다는 판단이다.

한 가지 경계할 부분은 엘리퀴스 복제약이 2028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가파른 매출 상승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화이자의 중장기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고 월가는 강조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화이자가 개발한 9개 신약에 대해 판매 승인을 내렸고, 2024년에도 10가지 이상의 신약을 승인했다.

주요 의약품의 특허 만료로 인해 2025~2030년 사이 화이자의 매출액이 170억달러 가량 줄어들 전망이지만 경영진은 지난 수 년간 이를 상쇄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화이자의 매출액은 2024년 7% 늘어났다. 코로나19 백신 판매 감소를 제외할 경우 전체 매출액이 12% 증가한 셈이다.

업체의 경영진은 2025년 순이익 전망치를 주당 2.80~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연간 배당액 주당 1.72달러를 지급하는 데 충분한 수치다. 연간 매출액 전망치는 610억~640억달러로 제시됐다.

제퍼리스는 최근 보고서를 내고 화이자의 목표주가를 33달러에서 34달러로 상향 조정한 한편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최고치 대비 절반 이상 떨어진 화이자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제퍼리스는 주장한다. 여기에 6.6%에 달하는 배당 수익률이 비중 확대에 설득력을 제공한다는 의견이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식킹알파는 화이자 주가에 대해 45%에 달하는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비용 감축과 강력한 이익 상승이 주가에 커다란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다.

무엇보다 증시 전반의 하락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고수익률을 겨냥한 베팅보다 방어적인 전략에 무게를 둬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화이자의 투자 매력이 더욱 부각된다고 식킹알파는 강조한다.

골드만 삭스는 화이자의 목표주가를 32달러에서 33달러로 높여 잡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