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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내년 적정 의대 정원 3058명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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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내년 의대 증원 규모 결정해야
감원할 경우 고3·학부모 반발 가능성↑
증원 규모보다 교육 대응 해결 중요해

[세종=뉴스핌] 신도경·이유나 기자 = 늦어도 오는 4월 말까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결정해야 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은 3058명 수준이 적정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5일 <뉴스핌>이 의대 교수 6명을 대상으로 내년 의대 정원 규모 관련 대면·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이러한 답변이 나왔다.   

◆ 의대 교수들 "내년 의대 정원 3058명 적정"…감원시 고3·학부모 반발 예상

우선 의대 교수 6명 중 4명은 내년도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 증원 이전인 3058명이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만일 정부가 3058명으로 결정할 경우 5년간 2000명씩 증원하는 계획을 거두고 1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강희경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증원 규모는) 0명이 바람직하다"며 "올해 증원이 필요하다고 한 정부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증원이 미래에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동의가 이뤄진 다음 학교가 충분히 준비돼 있을 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세원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도 "(증원 규모를) 0명으로 해야 한다"며 "다만 내년도의 경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작년 증원은 과학적이지 않았다"며 "과학적인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일인 4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10곳이 2025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서 전 학년 수강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의 한 의과대학학생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하은진 서울대 신경외과 교수와 오일영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도 2024년도와 같은 3058명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이 결정한 숫자와 동일하다.

오일영 교수는 "작년 휴학한 학생과 올해 입학한 학생을 한 번에 교육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가 있다"며 "올 한 해 의대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의대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이처럼 현재의 문제도 해결하기가 어려운데, 증원된 숫자로 지속 선발은 어렵다"고도 했다.

반면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는 올해 늘린 증원 규모 1500명을 단계적으로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3058명에서 5년간 300명씩 제외해 5년간 정원 수준을 2758명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 교수는 "사회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며 "평균을 냈을 때 의대 정원이 변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7학년도 입학정원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산출하고 이 숫자에서 매년 300명 차감으로 정산하는게 필요할 거 같다"고 했다.

오승원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구체적인 적정 규모를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다만 오 교수는 정부가 원하는 방향대로 2000명 증원은 교육 현장에서 수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의대 교수들은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한 명도 뽑지 않을 경우는 현재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 교수는 "정원을 원래대로 하는 것은 받아들이지만, 감원을 결정할 경우 굉장한 반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2026학번과 2027학번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증원 숫자보다 교육 환경 문제 커…충분한 교육시스템 우선

한편, 의대 교수들은 내년도 의대 정원 숫자보다 당장 올해, 내년도 교육 방안에 대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가 먼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내년 의대 신입생을 아예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강 교수는 "1500명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얼마나 느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 필요하다"며 "우리가 바라는 것이 어떤 시스템이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의사 수가 얼마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필요한 의사 수는 오차 범위가 몇백명에서 몇천명까지 넓다"며 "이 중 어디로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정부의 정책적 결정이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런 정책 결정 과정을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숫자는 본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오일영 교수도 "지금은 정원 논의보다 증원하려다가 유급된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가 더 큰 문제"라며 "한 학년에 묶여 있는 학생들의 교육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현실적 고충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교수는 "외국 같은 경우 의대 입학 시기가 다 다른 경우가 있다"며 "의정 갈등이 하반기에 해결돼 하반기에 들어오더라도 불충분한 교육을 해 사람을 내보내는 것보다 한 학기를 늦추더라도 충분하게 교육해 배출하는 방안도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구성 등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복지부 장관 소속인 추계위가 의료 인력 적정 규모를 추계하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이 추계위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 인력 양성 규모를 심의한다.

복지부 장관은 보정심을 거친 의견을 기반으로 교육부 장관과 보건의료인력 양성 규모를 협의한다. 만일 복지부 장관이 추계위와 보정심을 거쳐 정하지 못할 경우 대학의 총장은 교육부 장관이 복지부 장관과 협의해 정한 범위에서 대학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4월 30일까지 내년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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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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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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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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