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200명 대상 AI 특강…보도자료 작성 시간 단축 기대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암군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우승희 군수 주도 아래 군청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에 바로 쓰는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실현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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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성형AI 교육. [사진=영암군] 2025.03.05 ej7648@newspim.com |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영상 제작, 이미지 및 음원 생성, 문서 작성 자동화 등 실무 적용 가능한 활용법이 소개됐다.
'사례를 입력해 보도자료를 작성해달라'는 요청에 문서생성형 AI가 5초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예시는 공직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보도자료 초안 작성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다양한 AI 기술을 통한 행정 혁신 사례들도 함께 논의됐다. 영암군은 이러한 특강을 시작으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실습 중심의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정책 혁신 AI 챌린지(가칭)'을 통해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생성형 AI 기술을 공직 사회에 일상화시켜 업무 혁신을 이루고, 군민들에게 더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