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폭설 눈길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하고 있던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3일 오전 6시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단촌 1터널을 빠져나온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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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전 6시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단촌 1터널을 빠져나온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3.03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상황이었고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