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25일 엘앤씨바이오(290650)에 대해 '올해는 중국 시장 + 뷰티로 성장'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엘앤씨바이오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엘앤씨바이오(290650)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 초읽기: 2020년 중국 CICC와 JV로 설립한 L&C 차이나는 2022년 7,106평 규모의 공장을 쿤산에 설립한 후 외자기업 최초로 원재료 수입 허가를 승인받음. 25년 1월에는 외국기업 최초로 피부조직 이식재(MegaDerm Plus)의 판매 허가를 획득함. 최근 중국 지역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인체 유래 이식재에 대한 중국 내 불안감이 확산 되며 중국 로컬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동사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됨. 2025년동사는 중국 시장 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음. 뷰티 시장 진출로 사업 영역 확대: 동사는 국내 최고의 인체 조직 이식재 전문가로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음. 최근 휴메딕스와 공동으로 출시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활용한 스킨부스터(엘라비에리투오)는 피부미용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되며 향후 리쥬란과 같은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 임.'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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