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중동의 꿈' 품은 윈리조트, 마카오 회복세까지 안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카오 회복세 탄력, 경쟁사서도 확인
월가 주가 1년 안에 25% 반등 기대
밸류에이션 과거 10년 수준 밑돌아

이 기사는 2월 21일 오후 4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동의 꿈' 품은 윈리조트, 마카오 회복세까지 안았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3. 낙관론 이유II

주가 반등 지속론이 나오는 또다른 이유는 마카오 사업의 회복이다. 윈리조트의 마카오 사업의 매출액은 2024년 상반기 들어서도 회복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 전 수준에는 못 미쳤다. 경쟁사들의 신규 시설 확충과 대비되는 윈리조트의 투자 부족, VIP 고객 감소와 중국 본토의 경제 불확실성 등이 이유다. 하지만 프리미엄매스(VIP 정도의 최상위급은 아니지만 높은 소비력을 가진 부유층 집단) 시장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

프리미엄매스 고객층은 VIP보다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프리미엄매스 고객층은 VIP 고객만큼의 베팅 액수는 아니라고 해도 신용 기반이 아닌 현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경향이 있어 채무불이행과 같은 위험이 적다. 또 비게임 활동에서도 높은 소비 성향을 보인다. 또 종전에는 VIP 유치를 위해 정킷 운영자와의 협업이 필요했지만 프리미엄매스 시장은 이런 중개 구조를 배제하고 직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매스 부문이 이끄는 회복세는 실적으로 드러난다. 2024년 연간 전체로 봤을 떄 마카오 사업의 회복세의 완연함이 보인다. 마카오 지역의 연간 매출액이 2023년 대비 19% 증가했고, EBITDAR은 23% 늘었다. 이에 따라 EBITDAR 마진은 30.8%에서 31.9%로 110bp 상승했다. EBITDAR은 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EBITDA에서 임대료 비용까지 포함한 값을 말한다. 부동산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순수한 사업 운영의 수익성을 파악·비교하기 위함이다.

마카오 사업 회복은 다른 경쟁사에서도 확인된다. 앞서 MGM리조트인터내셔널은 실적 발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이익은 감소했지만 중국 사업의 성장이 감소분을 상쇄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마카오를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 요고넷에 따르면 작년 11월 마카오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부유층이 많은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는 각각 58%, 35% 늘었다고 한다.

마카오에 있는 윈리조트의 시설 [사진=블룸버그통신]

4. "25% 반등 기대"

전문가들은 이같은 전반적인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올해는 윈리조트의 전체 실적이 바닥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카오 사업이 회복 중이지만 아직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에서는 실적 둔화의 염려가 해소되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의 핵심인 앙코르타워가 올해 올해 늦여름부터 단계적으로 층별 리노베이션에 들어가 수입에 단기적으로 영향이 예상되고 관광객의 유입 둔화세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부문 간의 실적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올해는 개선의 변곡점이 예상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027년 1분기 중 개장이 예정된 UAE 통합리조트의 사업성이나 마카오 부문의 탄력 있는 회복세를 보면 라스베이거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윈리조트의 성장 동력은 종전보다는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의 벤 차이켄 애널리스트는 윈리조트에 대해 "실적의 소폭 부진에는 초점이 쏠리면서도 효율성 개선은 주목받지 못한다"며 "이익 증가의 여력이 있다"고 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형성된 윈리조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만장일치 매수론에 가깝다. 팁랭크스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0명 가운데 9명이 매수, 1명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매도 의견은 없었다. 아울러 평균 목표가(12개월 내 실현)는 117달러로 현재가 93.47달러 대비 25%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프리스의 데이비드 카츠 애널리스트는 윈리조트에 대해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상향을 기대했다.

현재 윈리조트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을 밑도는 수준을 기록 중이다. 기업가치(EV)를 연간 예상 EBITDA로 나눈 값인 포워드 EV/EBITDA는 현재 8.2배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극단적인 변동기를 제외하고 과거 10년 추이를 보면 약 10배에서 14배 수준에서 움직였다. 과거 등락 범위 하단을 밑도는 수준으로 현재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낮게 책정돼 있음을 알 수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