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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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17분쯤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1 nulcheon@newspim.com |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17분쯤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5평 규모 흙벽돌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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