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34분만에 큰 불길 잡아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2시53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 당국이 발화 34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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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53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2.20 nulcheon@newspim.com |
또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원인이나 피해규모 등을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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