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2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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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58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18 nulcheon@newspim.com |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8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13평 규모 목조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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