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후 3시2분경 화성특례시 송산면 마산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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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2분경 화성특례시 송산면 마산리에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용접 작업 중에 시작됐으며, 산쪽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선착대는 연소 확산을 저지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력 20명과 장비 13대가 투입돼 1시간 24분 만인 오후 4시 26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재산 피해는 파악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