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13일 단 2회 출발 한정… 국내 출/도착 크루즈 상품
11만 톤급 대형 선박 '코스타 세레나호'…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12일 오후 7시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대만과 일본을 동시 방문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크루즈 상품은 단 2회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5월 8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오키나와' ▲5월 13일 출발 '대만 기륭+일본 미야코지마' 등 출발일 별로 서로 다른 기항지 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본 상품을 통해 이용하는 '코스트 세레나호'는 길이 292.56m, 약 4천명 수용이 가능한 11만 톤급 대형 선박이다.
또한 14층 규모로 구성된 1500개의 객실과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선상 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한다. 아울러 정찬 코스 요리부터 뷔페식까지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와 식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극장 공연 관람, 창작활동 수업, 댄스 레슨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코스타 세레나호 수영장. [사진=노랑풍선] |
크루즈 승무원들과 즐기는 '댄스파티', 출발 전 공개 예정인 스페셜 게스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일정 내 노랑풍선 전용 혜택으로 '사상체질 전문가 임동구 박사'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포함돼 있어, 내 몸에 맞는 사상체질 분석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 예약 후 해피콜 기간 내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마스크(1팩), 포토북 무료 쿠폰(1매)을 제공한다. 방송 중 예약 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1객실),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30명)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보조배터리(1개/5명), 2025년 노랑풍선 캘린더(1개/5명), 노랑풍선시티버스 주간 탑승권(2장/5명)까지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소개될 100만원대 가성비 크루즈 상품이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편견에서 많은 고객들이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송 중 예약 후 올해 2월 중 완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20만원 보너스 할인 혜택까지도 꼭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