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여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동남아시아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옐로팡딜은 오는 17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된다. 국적기인 진에어를 통해 필리핀·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풀패키지'와 '반자유' 특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준비된 상품들은 ▲보홀 ▲방콕·파타야 ▲푸꾸옥 ▲코타니나발루 ▲푸켓 ▲다낭 ▲세부 ▲치앙마이 ▲나트랑 등 주요 도시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일정 고급 리조트와 호텔 숙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방콕 왓아룬. [사진=노랑풍선] |
특히 상품에 따라 테마파크, 전신 마사지, 머드 온천, 허브 사우나, 호핑투어, 스노쿨링, 코끼리 트래킹 체험, 야시장 투어, 반딧불 체험 등의 다채로운 액티비티나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옐로팡딜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진에어 전용 회차 옐로팡딜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고급 리조트와 호텔 숙박을 기본으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