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华城市长郑明根会见中国驻韩大使戴兵

기사입력 : 2025년02월11일 14:12

최종수정 : 2025년02월11일 14:12

纽斯频通讯社华城2月11日电 韩国京畿道华城市长郑明根10日与中国驻韩国大使戴兵举行会谈,双方就深化两国经济合作展开深入探讨。

图为华城市长郑明根(左)10日与中国驻韩国大使戴兵会晤。【图片=华城市政府提供】

会谈聚焦多个前沿领域,包括全球瞩目的人工智能大模型深度求索(DeepSeek)、中国电动汽车技术发展现状,以及中国企业在华城投资的潜在机遇等议题。郑明根特别邀请中国企业积极参与将于今年6月在华城举办的首届AI博览会,双方并达成共识,将进一步拓展韩中技术合作交流平台。

在友好的会谈氛围中,戴兵大使表达了希望尽快再次相聚、共饮中国白酒并深入交流的愿望,郑明根市长欣然接受了这一提议,并承诺将继续推进两国友好往来。

郑明根强调了韩中两国独特的地缘优势和悠久的交往历史,指出两国已延续数千年的紧密交流。他表示,中国作为韩国最大的贸易伙伴,双方合作具有重要战略价值。特别是华城市得天独厚的临海地理位置,为深化对华交流提供了便利条件。

在当前复杂的国际政治环境下,郑明根指出地方政府层面的交流合作显得尤为重要。他说,华城市已与中国四个城市建立了紧密的合作关系,未来将与中国驻韩使馆携手,继续推动两国在各领域的交流与合作。(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