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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前特战司令:尹锡悦戒严时下令拉走议员

기사입력 : 2025년02월07일 09:04

최종수정 : 2025년02월07일 09:04

纽斯频通讯社首尔2月7日电 韩国前陆军特战司令部司令郭种根6日在宪法裁判所(宪法法院)出席尹锡悦总统弹劾案第六次辩论时表示,尹锡悦在实施戒严期间下令"拽人出来"的对象是国会议员,而非执行人员。

前陆军特战司令郭种根重。【图片=纽斯频通讯社】

据郭种根证实,去年12月4日零时30分,尹锡悦来电称"尚未达到议案通过所需法定人数,尽快进入国会将人员拉走"。他解释,当时707特殊任务团在国会正门对峙,主楼内无执行人员,因此认为总统指令针对的是国会议员。

郭种根否认检方指控其按尹锡悦指示命令部队强行闯入国会。他强调从未下达此类指示,反而指示队员不得进入国会拉走议员。

此外,郭种根表示戒严期间未收到尹锡悦或时任防长金龙显的撤军指示,是他主动建议撤军并做出决定。这与尹锡悦在上月23日第四次辩论中称"解除戒严议案通过后立即下令撤离"的说法存在矛盾。(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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