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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届亚冬会7日在哈尔滨开幕 韩国力争实现奖牌榜第二目标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4:30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4:30

纽斯频通讯社首尔2月6日电 冬季亚运会,这一备受亚洲47亿人口瞩目的冬季体育盛会,将在时隔8年后再度拉开帷幕。第九届亚洲冬季运动会(亚冬会)将于7日晚9时(韩国时间)在中国哈尔滨国际会展体育中心隆重开幕。来自34个国家和地区的约1300名运动员将在为期8天的赛程中角逐64枚金牌。

本届亚冬会是继2017年第八届札幌亚冬会之后,时隔8年再次举办的亚冬会。原定于2021年举行的亚冬会因举办地选定困难及新冠疫情影响而被迫取消。

第九届亚冬会会徽"超越"。【图片=亚冬会官网】

此次哈尔滨亚冬会结束后,第十届亚冬会将于4年后的2029年在沙特阿拉伯举行。中国继1996年哈尔滨、2007年长春之后,第三次举办亚冬会,这也是继2022年北京冬奥会之后,时隔3年再次举办冬季国际综合性体育赛事。

本届亚冬会的主题口号为"冰雪同梦,亚洲同心(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吉祥物为一对可爱的东北虎,分别名为"滨滨"和"妮妮"。

"滨滨"是冰上运动的吉祥物,身穿冬季运动服,佩戴红围巾、蓝手套,脚穿冰刀,形象活泼,仿佛正在快乐地滑冰。其名字取自"哈尔滨",象征着哈尔滨的欢迎与热情。"妮妮"则是雪上运动的吉祥物,身穿中国传统节庆红袄,形象喜庆,仿佛正在滑单板。她的名字取自"您"的谐音,寓意"哈尔滨欢迎您"。

第九届亚冬会的会徽名为"超越",由清华大学美术学院团队设计。会徽图案融合了短道速滑运动员奋力冲刺的姿态、哈尔滨市花——丁香花以及亚奥理事会的太阳图形等元素,巧妙地将中国文化与奥林匹克精神相结合。

图为4日,韩国代表团在仁川国际机场合影留念。【图片=大韩体育会提供】

韩国此次派出了由222人组成的代表团,其中包括148名运动员,将参加亚冬会全部大项,包括滑冰、滑雪、冰壶、冬季两项和滑雪登山等。韩国代表团的目标是连续两届蝉联综合奖牌榜第二名。

崔敏静、金吉利(金桔里)、朴智元等知名选手将参加韩国传统优势项目——短道速滑的比赛,金俊浩、车珉奎等选手也将出战速度滑冰项目。花样滑冰男单选手车俊焕作为世界锦标赛奖牌得主,是金牌的有力争夺者。此外,冰壶女子组、混合双人以及男子冰球等项目也被视为韩国军团冲击金牌的重点项目。

值得一提的是,朝鲜也将派运动员参加本届亚冬会。这是自2018年平昌冬奥会后,朝鲜首次参加冬季国际体育赛事。朝鲜此次仅派出3名花样滑冰选手参赛,力争在这一项目中斩获奖牌。(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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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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